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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 

 영화/드라마/애니/책

그냥 주저리 감상평이 대부분이지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코멘트는 편히 남겨주세요 오타쿠토크도환영 

20번째 로그 | 드라마

길탁

01.20 | 22:18

블랙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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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때우기로 틀어둿던 드라마 ... 이걸봐서 힘든건 아닌데 지금 힘들어서 뭔가 길게 적긴 힘들다 아무튼!! 보면서 좀 우..엣... 머ㅜ라고하더라 ... 항마력딸린다? 하 ...... 사실 사연만 생각하면 그정도는 아닌데 뭔가 좀 ..... 가면쓰고 프라이빗 파티라던가  하 좀 이런 상류층의 모임 어색해 죽는줄 (걍제가상류층이 아니라서겟죠) 사연 개 안타깝고 ..그런저럭 시간보내기에 나쁘지않았음!!! 예전에 볼까말까 계속 고민했던거긴 했는데 아무튼 재밋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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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로그 | 드라마

길탁

12.21 | 02:24

형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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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_너_반드시_잡는다


디.플 오리지널 드라마!! 이것도역시 ... 작업용 사운드채우기용드라마...
사실  재벌집막내아들을 보다가 ..아직 방영중인 드라마라 볼게없어서 틀어본건데 (맨날 비슷한?장르만찾아보죠? 하) 재밋엇음... ㄷ ㄷ 일단 주연배우가 ... 이미아웃.  사실 재벌집막내아들에서도 나오시고 형사록트니까 또 계셔서 웃겻음 ㅠㅠ 배우란정말신기하다 ...... 아무튼 ... 약간 과거의 사건을 풀어가면서 지금의 진실에 도달하는? 그런 전개인데 이것도 조마조마했던 연출이많아서 즐겁게 본듯함 ...좋다 .... 모르겟다 요즘 비슷한드라마만 봣더니 다 섞여서 이제 ㅈ되돌아보려면 아 ..좋았다 .. 이러고 끝내게됨 아 보자마자 적었어야했는데 며칠뒤에 상기하려니 어렵네요이거 아무튼!! 정말즐거웟음 이건 8부작밖에안됨!!! 하뭔가 이 짧은회차에 다 담기나??햇는데 얼추 뭔가 되긴대서 웃기고신기하다 ..시즌2를 준비중이라고 알고있고 띱 이거 드라마에 웹작?? 이 나오는데 하 ... 유사 어쩌고로서 뭔가 웃기고신기하고 미치겟더라 ... 이 부분으로 왠지 구미가 당기시는분. 한 번 봐보시길 드라마도 재밋습니다 겸사겸사 (ㅋㅋ) 아니근데 이 ..웹툰 그리시는 분께서 본직은또 ㄷ따로 잇으신거?같은데 웹툰을그리시는거같아서 ...아닌가 이제 웹툰만하시는건가 근데 단행본도 나오셧던데 ???(드라마에서) ㅋㅋㅋ ㅠㅠㅠ 하 아무튼 .. 공감대. 가 잇어서 즐거웟네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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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로그 | 드라마

길탁

12.21 | 02:12

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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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움은_어디서_올까요?

큰 고민 없이 그냥 작업용으로 사운드 채우려고 틀었던 영화 ... 첫 시작은 크게 구미가 당기지 않았었음 그래서 이게 무슨 내용인데? 인물도 많고 뭐 내가 작업하느라 집중을 제대로 못 한 것도 있겠으나 첫화엔 주인공도 게슴츠레.. .바라봤음 갠적으로 뭔가 젊은 배우가 주인공이면 약간 거리감두게 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자꾸중년배우주연을찾아보게되는거같음) 하근데 이게 회차를?? 이어갈수록 ...사람이 미치네요 스토리 ..좋앗음 사건이 에엣?? 하다가 ...하 ..뭐라말을못하겟네 16부작인데 생각보다 뭔가 이 안에 알차게 꽉꽉 들어가있었던거같음..... 인물들 하나하나 너무 좋았고 난진짜 왤케 형사 경찰 비리 범죄 수사 어쩌고 이런거 너무좋아하는듯 휴 ..근데 너무 현실성있을법해서 ㄷ ㄷ ㅠㅠㅠㅠㅠㅠ 배우들 연기도 너무좋았고 나도모르게 이입하게대고 나였으면 무슨선택을 할수있었을지 ... 고민이컸다... 충격과 반전요소들도 너무좋았음 너냐? 너냐? 너냐? 너냐? 근데 의심가던 놈들은 다 의심갈만하던거같음.... 한드랑 거리두기햇던 과거... 하지만 작업할땐 계속 자막만 쳐다보기 힘들어서 얼추 알아먹을수잇는 한드를 고르게되지만 의외로 재밋는게 정말 많다 .... 로맨스는 진짜 안 끌리는데 하 ..사건물너무좋음 이 비리에 쩌들고 어두운 세력이잇고 이런게 너무좋다 ㄷ ㄷ 혹시나 읽고계시는데 아직도안보신분이 계시다면 ... 한번보시길 저는 디.플에서봣지만 다른곳에도잇긴한거같습니다? 오씨엔 드라마? 같은데 역시 ........... 좋다. 드라마보면서 의심의 끈을 놓을수가없다 연출을 자꾸 그렇게 해서 .... 그래 ..연출로 시청자도속여야 반전에 화들짝!! 하게되는거긴하지 .... 휴 ..... 나중에재탕해도 재밋을거같음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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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 로그 | 영화

길탁

12.10 | 21:35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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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_너

올드보이를 제대로 보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 내가 아는거라곤 장도리씬... 만두와 산낙지 ... 이런 단편적으로 이루어지지않은 짧은 정보들로 시작된 영화는 전개와 흐름이 당황스러울 정도.. 그냥 갑자기 어느날 납치되서 15년을 방안에서 살아왓다는건 나로선 상상할수 없다.. 물론 씻겨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다 해준다고 해도 말이다. 나도 집안에 박혀있는건 자신 있다 자부해도.. 물론 이건 영화라고해도 어느새 집중해서 이입하다보면 주인공이 불쌍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감힌 사이 가족의 살인자가 되고 살아가야한다는게 .. 주인공의 물음에 나도 같이 궁금해졌다 이 남자를 대체 왜 15년이나 가뒀을까? 뭘 잘못해서 ........ 탈출을 준비하다가도
결국 바깥세상으로 나온다. 옷도 챙겨 입혀주고 핸드폰도 주고 대충 살도리는 하게 해준다는점이 범인도 보통놈은 아니구나 싶을정도 .. 바깥으로 나와서 주인공이 겪는 모든일에 나도 같이 혼란스러워졌다. 옥상에서 만난 아저씨가 했던 말... 들어간 횟집에서 만난 미도....  사실 영화의 결말이 꽤나 충격적이라 당장에 결말밖에 생각나지 않음 .... 멋진 장면들이 정말 많았는데........ : ) 다시 생각해도 장도리씬은 최고인듯... 다양한 국내국외 작품에서 오마쥬가되는 이유는 확실한거같다........ 오대수가 펜트하우스에서 선물 상자를 열었을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그 충격이 잊혀지지 않음... 그 복수심에 얼마나 긴 준비를 하고 생각했을까. 복수란 뭘까.. 텍스트로 적기에도 머뭇거려질정도 ....... 그 순간 그 화면에 담긴 모두가 너무나 처절해서 재대로 쳐다보기도 힘들었던거같음. 결국 가족에 의한 가족을 위한 내 사람을 위해 준비하고 포기하고를 반복한다.
마지막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이우성의 과거 회상, 그 회상을 마지막으로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쏘는 화면 연출.. 띠바 ..좋았다 ..... 언제 다시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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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로그 | 책

길탁

11.10 | 07:53

체인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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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니화로 뜨거운 원작 만화책! 마침 이북 세일하길래 후딱 전권구매해서 읽어봤다.

개인적으로 사이코패스, 어딘가 이상함, 돌아이스러움, 개성넘침 등등등... 오랜 쩜오디 오타쿠 생활에서도 나사 하나 빠진 인물을 너무 오래 사랑해와서 그런가 주변에서 똥금작 이라고 했지만 그 말에맞게 재밌게봤다 ^___^ 전 사실 B급..쿠소..망작... 가리지않고 먼저 찍먹해보곤 했는데 ... 애니를 먼저 보자니 에피소드를 매주 기다려야하고, 원작도 모르고 ... 바쁜 와중에 부랴부랴 읽어봤네요 ... 일단 작가가 그림이나 연출이나 천재인것을 진작 알고 있어서 그런가 가만히 연출보는 재미도 너무너무 좋았음 ... 이맛에 만화책보는거겠죠 예전같았으면 실물책을 사서 넘겨보는건데 요즘은 책장에 더이상 자리도 없고 ... 지금 책장에 있는 만화책들도 아주 가끔 펼쳐보는지라 요즘은 이북이 많이 활성화대어 기쁜듯 .. :) 아무튼 .............. 하 ...적고싶은말이 많았던거같은데 막상 1부 다 읽고보니 좋은..이야기다 ... < 이말밖에 아무런게 안떠오름...  스포아닌 스포? 지만 작가가 사람죽이기에 과감한듯하여 인물에 정붙이면 큰일이겠구나싶었음... 하지만 전 이런것도 좋아합니다 .. 절절하게 살려두는것도 좋지만 이 죽음이 또다른 무언가를 만들곤하니까 ...우우 이상하게도 좋아해온 작품을 돌아보면 퇴마 ..악마 ... 헌터 ... 항상 요런 세계관을 좋아하는거같아서 웃김.. 청엑< 일본악마퇴마학원물 ... 오타쿠질시작하게만든 장본인 아직도 사랑하고있음 / 흑집사 < 그시절내가사랑햇던악마들 / 세븐고스트 < 아무튼뭔가 지대싸움 사신이 나온다는점에서합격 ㅋㅋㅋ ㅠㅠㅠ 악마의 힘을 빌려 악마를 사냥하고 ... 변신을하고 ... 아무튼 오타쿠라면 좋아할만한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 2부도 어서 정발됐으면 좋겠네요 애니도 다 나오면 그때 몰아보고 애니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만화는 생각날때마다 읽고 또 읽을듯 .... 연출이 정말정말 좋았음 .....................
(2개)
영광

12.30 |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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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 똥작이라하는데 재밌게보다<공주 저와 같은감상이라 기쁘다죠..:) 첸소 진심으로 좋아하는사람 욕하는 플로우가 많앗는데 말이죠 솔직히 연출도 신이고 어쩌고저쩌고... 공쥬의 투디취향 꽤 일관적이신거같아서 재밋다죠 하 ㅜㅜ 간만에공쥬홈와서 먼가많이보신 공쥬리뷰란 구경하다가 아는장르에 발도장찍고갑니다
▶ 길탁 ◀

01.03 |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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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주우우우우우우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ㅠㅠㅠ 공주의 답글에 기쁘게 달려오다 근데진짜 ..똥도직접퍼먹은게낫다고 (이런말없음) 막상퍼먹고나니 음달달한데? 싶어지더군요정말 ㅋㅋㅋ ㅠㅠㅠ 저도 하도 모를땐 첸소멘?? 똥아니냐 ㅋㅋ 의말이많아서 관심없었는데 ...휴 그생각 철회.  ㅋㅋㅋㅋ ㅠㅠㅠ 공쥬도 리뷰많이 올려주셧던데 기쁘게 보고왔습니다 ㅇ/////ㅇ 흐흐 한드재밋는거 많던데 위에것도봐주시길 ...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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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로그 | 영화

길탁

11.02 |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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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넷플에 올라와서 함볼까 ㅎㅎ 했는데 느낌상 예전에 봤는데 까먹고 또본거같다 .... 

첫장면에 생명이 유독한 아기와 엄마. 그렇게 넘어간 장면에 훌쩍 큰 아이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 엄마는 그런 딸을 지극정성으로 돌보기 시작한다. 다리가 불편하고 호흡기를 써야하는, 건강을 지독하게 챙겨야 하는 아이. 그 옆에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보살피는 엄마. 그냥 보았을땐 모녀지간에 사이도 좋아보이고 이런 엄마가 또 어디 있을까 싶다.  딸은 대학에 진학하려 매일같이 통지서를 기다리고,  외국영화 아니랄까봐 집은 무슨 고립된거마냥 숲속에 자리잡았다. 물론 공기좋은 곳에서 건강을 챙기려는 거겠지만, 어찌보면 의도가 다분하기도 ...  이렇게 쭉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던 집으로 보였으나 어느날 엄마의 장바구니를 보다 엄마 이름으로 처방된 이름을 발견했는데 그 약이 자신의 약이 되어있는것을 보고 의문을 가짐 ... 무슨 약인지도 모르는데 이걸 캐묻자 엄마는 여러 변명을 늘여놓으며 상황을 무마시킨다. 하지만 이 상황에 어떻게 의심을안함 나같아도 이게뭔지 하나부터열까지 찾아봣을듯 .......  의심은 커지고 커져서 온갖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찾기에 이른다. 이 과정이 정말 긴장넘치고 좋았음 ... 손에 땀을 쥐네요 .. 하지만 영화라는것이 뭐든 결말이 예상이가는법 ... 근데 약간 오 ...이렇게 끝나나 ..싶을때 한번 더 뒤집고. 아 또 뒤집고 !! 해서 보는맛이 있는거같았음 연기도 잘하고 .... 티엠아이지만 딸을 연기가 배우분께서 정말 휠체어를 타고 다니시는 배우분이래서 너무 대단했다 .... (이후 걸어야하는 장면 등은 대역을 썼다고 함) 그 끝에 알게된 사실은 ... 아이를 잃은 엄마, 애초에 너무 약하게 태어난 아기 ... 남의 자식을 훔쳐 달아나고 자기 자식마냥 키워왔는데, 그 자식마저 자신을 떠날까봐 다리를 쓰지 못하게 약을 먹여왔다는건 너무 충격임 .... 띠발 그리고 대학합격통지서도 몇통이나 되던데 죄다숨겨둔건 너무했잖슴 ㅠㅠ 파국의 파국까지 치닫은 결말은 ......... : ) 이거와 똑같은! 건 아니지만 비슷한 실화의 사건도 있어서 여러 충격을 주는 영화 ....
물론 이 영화는 아니고, 왓챠의 드라마  #디_액트 / 넷플릭스의 영화 #러브_유_투_데스 가 진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 영화 인데 비슷한 류라서 혹시나 안보셨다면 추천하는 바... 갠적으로 디액트 ..정말 기억에 남게 본거같고 러브유투데스는 그 사건을 후다닥!! 줄인... (들어갈내용은다들간듯)  암튼 시간보내기로는 괜찮은 영화였다 ......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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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로그 | 영화

길탁

11.02 | 02:42

그 남자, 좋은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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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전부터 공개 예정작으로 눈에 들어왓던 작품~ 저번에 올라왔길래 신나게 틀어봤다

작품! 어두움. 첫 장면부터 분위기가 어두웠음 ... 보다보면 아무래도 사람의 목숨을 다루다보니 더 그런거같기도하고 누구보다 그 상황에 가까운 간호사 라는 점이 더 ....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을 보면 병원.. 의료 ..뭐든게 무서워지는 거 같다 사실 굳이 이런 영화가 아니어도 원래 내 성향이 그랬지만서도  순간의 실수든 고의로든 .... 너무 한순간에 이런 이유료 죽음을 맞이한다는건 결코 가볍게 넘길게 아닌듯함 ... 살인은 의도도 확실하고 이유도 나오지만... 남 주인공의 살인 법은  갑작스럽긴 하지만 중환자실의 환자라는 점에서 이런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서도 쉬쉬하고 마는 순간들이 마음아팠던거같음 .... 하필 환자의 가족도 카메라에 담겨 ... 사이좋게 대화도 해 ... 이런데 몇컷뒤에는 환자의 죽음을 봐야한다는점에 슬프고 힘들었다.  남주인공은 여러 병원을 떠돌고 일하면서 같은 짓을 반복하고, 그런 상황을 처음부터 모르는 여주인공은 이 남주인공을 좋게 볼 수 밖에 없음 ... 심지어 자기 사정도 다독여주고 응원해주고 자기 아이들에게도 잘 해줌 ... (근데 몸까지 섞었으면내가못참앗을듯 다행히도 그런장면없어서 안심했습니다 뜬금없엇을거임...)  ㅠㅠ 이랫는데 평화롭던 중환자실에 자꾸만 사망자가 늘고 ... 여자도 처음엔 의심하지않았지만  이전 병원에서 같이 일했다던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찰리가 들어왓을때 사람이 계속 죽어나갓지만, 그가 떠나니 신기하게도 사망자가 확연히 줄었다는점. . . . 띠발 아니근데 모든걸 다 떠나서 어케 .... 어케 왜 그런짓을 할 수 있는거지 와중에 배우인 에디씨 연기를 너무잘해서 소름돋았음 장면이 이어지고 뒤로가면서 내가 다 조마조마했다 ... ... ... 너무 놀라운점!!! 실화임 .... ....... 찰리가 사람을 죽이는 방법은 너무 .... 이것도 잔인하다는 범주안에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닐까 .... 링거에 약물을 넣는다니 ... 너무 무섭잖슴 뭐가 걸릴지 모르고 그게 걸리면 천천히 죽을수밖에 없다는게 ....  개인적으로 살인동기가 정말 궁금했는데 (찰리라는 인물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법한데 ...) 끝끝내 나오지 않았다. 실제로도 말하지 않은거 같고 ... 미국이라그런지 가석방 신청을 2400년즈음에서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흥미롭고 좋았음 ... 그냥 무기징역이지 뭐 .. 그러는 한국은 만약 이런 상황이었다면 몇년의 징역을 주었을지 참 궁금해졌었씁니다 ....... 다 끝나고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여주인공인 에밀리는 다행히 건강도 괜찮아졌고, 딸들과 행복하여 #여전히_좋은_간호사 라는 부분이 너무너무 좋았음 ......... : )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흥미롭게 잘 봤던거같다 ...  긴장감있게 잘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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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로그 | 드라마

길탁

10.21 | 03:36

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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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물의 이야기 10부작이나만들었어야 했을까.

드라마 다머! 실화를 바탕으로한 연쇄살인마의 이야기이다. 처음엔 실화인지 몰랐는데 1회 틀어보고 놀람 ... ... 드라마는 현재를 보여주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과거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보여주는데 ... 제프리 다머가 어떻게 성장해왔고 어떤 살인을 하고 사건을 만들었는지 .. ... 사실 범죄자라는 입장에서 뭐 이런 서사부여...? 를 열심히도 해준다 ... 싶으면서 본거같기도 ... 차라리 실화가 아닌 꾸며진 이야기였다면 좀 달랐을까 싶은데 막상 보면서 그래서 이게실화라는건가 ㅋㅋ 싶은 생각에 ...... 그러는 와중에 드라마는 잘 만들었다 ...잘 만들었으나 .... : ) 이런 녀석도 오랜시간 들키지도 않고 살아왔다니 ... 구라같이 느껴진다. 특절하게 노린 사람은 남자, 후로갈수록 흑인이 대부분..  교도소에 들어가고서도 다머가 티비에 나와 떠드는 꼴은 진심인가 싶었다. 뭐가 자랑이라고 자신의 괴랄한 취향을 말하고 나중에가선 얼씨구나 세레를 받겠다며 새사람이 된 척 군다. 몇몇 사람들에겐 멋지다며 추앙을 받기도 하는데 기가 막한다. 하필 또 백인이구나... 가지가지. 제프리 다머는 결국 죽는다 ... 실화이기에 죽은 방법도 똑같았다. 드라마 후반쯔음에 오래 보여주는 과거사건이 하나 있는데 이걸 보면서 잠시나마 오 ..정신 차렸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 띠발 .다시생각하니 또괴로워지기시작. 사람은 역시 빨아쓰는게 아닌가 ... ... 싶기도 .... : )  저사람 손에 목숨을 잃은 피해자들이 안타깝다 ... 지금 이 세상에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세상을 떠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세상은 정말 무섭구나 ... 싶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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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로그 | 드라마

길탁

10.21 | 03:19

어둠 속의 감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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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 새벽에 밤새는날이 많아져서 영상물 중독으로서 참을 수 없이 봐버렸다 ... 드라마는 순간 집중을 놓치면 이해가 안되어서 고민하다가 틀어봤는데 마음에 들었음. 난 왜이렇게 스릴러 ... 어두운.. 미스터리 ..이런게 좋을까 ... 실화기반이지만 드라마로 즐기고 알아보고 싶어서 끝날때까지 따로 사건은 안 찾아보고 봤는데 결말까지 다 보고 ......찾아보니 ................. #더보기
외국문화의 ... 이 초자연 현상은 뭘까 ... 귀신이라던가 ....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는건 참 기묘한 부분인거 같음... 오래된 집에 감시자란 사람은 누가 이사를 오던 계속 감시한다는 편지를 보내고, 사람들은 그게 두려워 모든 방법을 써보지만 결과는 늘 파국을 맞이한다... 이게 실화라는게 구라같았음...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는거임? ㅠㅠ 결말이 똥닦다 만 거 같긴 했는데 실세 사건도 미결? 이라고 들은거같아서 ... ... 정말 기묘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 드라마는 정 말 재밌게 본 거 같고 .. (장르가그냥취향) 주인공이 점점 혼란을 느끼고 미쳐갈때 나도 옆에서 같이 미친거 같음 내가 ....내가 이 혼란속에 들어온거같아서 : ) .... 요즘 바바서 리뷰 열심히 적기를 못하겠네요 아무튼 애피소드가 엄청 많지 않아서 드라마 보고싶으신분들 ...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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