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어두움. 첫 장면부터 분위기가 어두웠음 ... 보다보면 아무래도 사람의 목숨을 다루다보니 더 그런거같기도하고 누구보다 그 상황에 가까운 간호사 라는 점이 더 ....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을 보면 병원.. 의료 ..뭐든게 무서워지는 거 같다 사실 굳이 이런 영화가 아니어도 원래 내 성향이 그랬지만서도 순간의 실수든 고의로든 .... 너무 한순간에 이런 이유료 죽음을 맞이한다는건 결코 가볍게 넘길게 아닌듯함 ... 살인은 의도도 확실하고 이유도 나오지만... 남 주인공의 살인 법은 갑작스럽긴 하지만 중환자실의 환자라는 점에서 이런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서도 쉬쉬하고 마는 순간들이 마음아팠던거같음 .... 하필 환자의 가족도 카메라에 담겨 ... 사이좋게 대화도 해 ... 이런데 몇컷뒤에는 환자의 죽음을 봐야한다는점에 슬프고 힘들었다. 남주인공은 여러 병원을 떠돌고 일하면서 같은 짓을 반복하고, 그런 상황을 처음부터 모르는 여주인공은 이 남주인공을 좋게 볼 수 밖에 없음 ... 심지어 자기 사정도 다독여주고 응원해주고 자기 아이들에게도 잘 해줌 ... (근데 몸까지 섞었으면내가못참앗을듯 다행히도 그런장면없어서 안심했습니다 뜬금없엇을거임...) ㅠㅠ 이랫는데 평화롭던 중환자실에 자꾸만 사망자가 늘고 ... 여자도 처음엔 의심하지않았지만 이전 병원에서 같이 일했다던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찰리가 들어왓을때 사람이 계속 죽어나갓지만, 그가 떠나니 신기하게도 사망자가 확연히 줄었다는점. . . . 띠발 아니근데 모든걸 다 떠나서 어케 .... 어케 왜 그런짓을 할 수 있는거지 와중에 배우인 에디씨 연기를 너무잘해서 소름돋았음 장면이 이어지고 뒤로가면서 내가 다 조마조마했다 ... ... ... 너무 놀라운점!!! 실화임 .... ....... 찰리가 사람을 죽이는 방법은 너무 .... 이것도 잔인하다는 범주안에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닐까 .... 링거에 약물을 넣는다니 ... 너무 무섭잖슴 뭐가 걸릴지 모르고 그게 걸리면 천천히 죽을수밖에 없다는게 .... 개인적으로 살인동기가 정말 궁금했는데 (찰리라는 인물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법한데 ...) 끝끝내 나오지 않았다. 실제로도 말하지 않은거 같고 ... 미국이라그런지 가석방 신청을 2400년즈음에서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흥미롭고 좋았음 ... 그냥 무기징역이지 뭐 .. 그러는 한국은 만약 이런 상황이었다면 몇년의 징역을 주었을지 참 궁금해졌었씁니다 ....... 다 끝나고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여주인공인 에밀리는 다행히 건강도 괜찮아졌고, 딸들과 행복하여 #여전히_좋은_간호사 라는 부분이 너무너무 좋았음 ......... : )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흥미롭게 잘 봤던거같다 ... 긴장감있게 잘 만든듯...
그 남자, 좋은 간호사
펼치기작품! 어두움. 첫 장면부터 분위기가 어두웠음 ... 보다보면 아무래도 사람의 목숨을 다루다보니 더 그런거같기도하고 누구보다 그 상황에 가까운 간호사 라는 점이 더 ....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을 보면 병원.. 의료 ..뭐든게 무서워지는 거 같다 사실 굳이 이런 영화가 아니어도 원래 내 성향이 그랬지만서도 순간의 실수든 고의로든 .... 너무 한순간에 이런 이유료 죽음을 맞이한다는건 결코 가볍게 넘길게 아닌듯함 ... 살인은 의도도 확실하고 이유도 나오지만... 남 주인공의 살인 법은 갑작스럽긴 하지만 중환자실의 환자라는 점에서 이런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서도 쉬쉬하고 마는 순간들이 마음아팠던거같음 .... 하필 환자의 가족도 카메라에 담겨 ... 사이좋게 대화도 해 ... 이런데 몇컷뒤에는 환자의 죽음을 봐야한다는점에 슬프고 힘들었다. 남주인공은 여러 병원을 떠돌고 일하면서 같은 짓을 반복하고, 그런 상황을 처음부터 모르는 여주인공은 이 남주인공을 좋게 볼 수 밖에 없음 ... 심지어 자기 사정도 다독여주고 응원해주고 자기 아이들에게도 잘 해줌 ... (근데 몸까지 섞었으면내가못참앗을듯 다행히도 그런장면없어서 안심했습니다 뜬금없엇을거임...) ㅠㅠ 이랫는데 평화롭던 중환자실에 자꾸만 사망자가 늘고 ... 여자도 처음엔 의심하지않았지만 이전 병원에서 같이 일했다던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찰리가 들어왓을때 사람이 계속 죽어나갓지만, 그가 떠나니 신기하게도 사망자가 확연히 줄었다는점. . . . 띠발 아니근데 모든걸 다 떠나서 어케 .... 어케 왜 그런짓을 할 수 있는거지 와중에 배우인 에디씨 연기를 너무잘해서 소름돋았음 장면이 이어지고 뒤로가면서 내가 다 조마조마했다 ... ... ... 너무 놀라운점!!! 실화임 .... ....... 찰리가 사람을 죽이는 방법은 너무 .... 이것도 잔인하다는 범주안에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닐까 .... 링거에 약물을 넣는다니 ... 너무 무섭잖슴 뭐가 걸릴지 모르고 그게 걸리면 천천히 죽을수밖에 없다는게 .... 개인적으로 살인동기가 정말 궁금했는데 (찰리라는 인물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법한데 ...) 끝끝내 나오지 않았다. 실제로도 말하지 않은거 같고 ... 미국이라그런지 가석방 신청을 2400년즈음에서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흥미롭고 좋았음 ... 그냥 무기징역이지 뭐 .. 그러는 한국은 만약 이런 상황이었다면 몇년의 징역을 주었을지 참 궁금해졌었씁니다 ....... 다 끝나고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여주인공인 에밀리는 다행히 건강도 괜찮아졌고, 딸들과 행복하여 #여전히_좋은_간호사 라는 부분이 너무너무 좋았음 ......... : )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흥미롭게 잘 봤던거같다 ... 긴장감있게 잘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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