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뒤적거리다가 이전에도 볼까말까 하다가 ... 볼 거 없이 영화부분 탑10에 들어있길레 한 번 봐야지~ 했는데 2004년 작이라 그런지 크리스 에반스가 그냥 애기였다... 옛 영화는 그만큼 예전의 물건들이 나오고 영화의 화면도 그 시절이 느껴지기 마련이라 좋은거같음 ... 중간을 지나 후반부로가면 어어!? 싶어진거같음 아니 이런!? 싶어져서 ... 혹시나 보실분은 직접 보고 제 기분을 느껴주시길 ... 그리고 개인적으로 엔딩 크레딧 영상이 너무너무 맘에들었음 이 영화에서 제일 많이 나온걸 잘 활용한거같아서 ㅋㅋ ㅠㅠ 아무튼 즐겁고 마지막도 괜찮았다 ....
간만에 극장에가서 봤던 영화... 얼마만에 가본건지 모르겠다.. 우선 공조1을 재밌게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거 생각하면 속편도 심심하진 않겠구나~ 싶었는데 그냥 극장에서 계속 웃은 기억밖에 없음 ... 유독 웃음레벨이 낮아서 더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즐거웠음 ... 전작을 알고 보면 이 캐미 좋지 ㅎㅎ 하면서 보게됐던거 같고 사실 전작 모르고 봐도 그냥 코미디로 봤어도 비슷하게 즐거웠을거같음 .. 막 마블마냥 이거 모르면 이해못함 ㄷ ㄷ 은 아니라 그럭저럭 괜찮음!! 혹시나 극장가서 볼거없다 or 이후 스트리밍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마땅히 볼거없다~ 싶으면 봐도 좋은 ... 난 아마 나중에 스트리밍올라오면 1편처럼 몇번이고 돌려볼거같음
셀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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